신한은행은 지난 9일 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베트남에 생산기반을 구축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장기 저리의 금리에 시설자금이나 초기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무역보험공사의 보험증권을 담보로 공장 설립과 기계설비 도입 등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줄 예정이다.
무역보험공사는 해외사업금융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기관은 베트남에 생산기반을 구축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장기 저리의 금리에 시설자금이나 초기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무역보험공사의 보험증권을 담보로 공장 설립과 기계설비 도입 등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줄 예정이다.
무역보험공사는 해외사업금융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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