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만4천여권의 여행 관련 서적을 보유한 여행 전문 도서관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강남구 청담동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회동에 문을 연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전문 도서관이다.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위도와 경도처럼 테마와 지역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서적 분류가 이뤄졌다. 각 지역과 탐험, 사진 등 주요 테마별 전문성을 갖춘 4명의 글로벌 서적 전시 전문가가 참여해 도서를 선정했다고 현대카드측은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도서 열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라이브러리 자체를여행의 여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임팩트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가회동에 문을 연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전문 도서관이다.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위도와 경도처럼 테마와 지역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서적 분류가 이뤄졌다. 각 지역과 탐험, 사진 등 주요 테마별 전문성을 갖춘 4명의 글로벌 서적 전시 전문가가 참여해 도서를 선정했다고 현대카드측은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도서 열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라이브러리 자체를여행의 여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임팩트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