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상품민원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불만 발생 가능성을 상품 출시 전에 미리 차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상품 민원영향평가를 수행하는 협의체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차장급 이상 관리자로 구성하며, 상품개발·계약심사·민원·소비자보호·보험금지급 담당 전문가가모여 상품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김현철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은 "기존의 수동적·사후적 대응으로는 고객에게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상품 민원영향평가와 같은 소비자보호 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품 민원영향평가를 수행하는 협의체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차장급 이상 관리자로 구성하며, 상품개발·계약심사·민원·소비자보호·보험금지급 담당 전문가가모여 상품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김현철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은 "기존의 수동적·사후적 대응으로는 고객에게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상품 민원영향평가와 같은 소비자보호 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