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3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51.3% 줄어든수치다.
1분기 총수익(3천400억원)과 이자수익은 작년 동기대비 14.3%, 1.5% 각각 줄었다.
3월말 기준 바젤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8.15%, 보통주자본비율은 15.71%다.
예수금은 외화예금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31.1조원을 기록했으며 예대율은 86.7%다.
하영구 은행장은 "1분기 실적은 소비자금융 부문이 겪고 있는 어려운 영업환경을 반영한 결과"라며 "그럼에도 고객자산과 예수금이 증가한 사실은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51.3% 줄어든수치다.
1분기 총수익(3천400억원)과 이자수익은 작년 동기대비 14.3%, 1.5% 각각 줄었다.
3월말 기준 바젤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8.15%, 보통주자본비율은 15.71%다.
예수금은 외화예금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31.1조원을 기록했으며 예대율은 86.7%다.
하영구 은행장은 "1분기 실적은 소비자금융 부문이 겪고 있는 어려운 영업환경을 반영한 결과"라며 "그럼에도 고객자산과 예수금이 증가한 사실은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