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취재진의 편의를 돕는 미디어센터(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를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있는 브라질의 이과수시(市)에 만들어진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운영 시한은 대표팀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진다.
코리아하우스에는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카페 등이 마련된다.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현지에 한국의 미디어센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과 축구협회는 13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참석하는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있는 브라질의 이과수시(市)에 만들어진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운영 시한은 대표팀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진다.
코리아하우스에는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카페 등이 마련된다.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현지에 한국의 미디어센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과 축구협회는 13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참석하는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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