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무역국인두바이에 국내 은행 최초로 지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두바이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수출입업무와 무역금융을 지원하고 터키, 이란, 이라크, 이집트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힐계획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두바이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뒤 터키를 방문,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현지 은행과 맺는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리은행은 두바이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수출입업무와 무역금융을 지원하고 터키, 이란, 이라크, 이집트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힐계획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두바이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뒤 터키를 방문,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현지 은행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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