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3저축은행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오는 16일 충북 진천의 본점을 금융 수요가 많은 대전광역시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SBI 3저축은행은 SBI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충청권에서 지난 40여년간 영업했다. 본점 이전을 기념해 정기예금(1년)은 연 3.3%(1년 300억 한도), 정기적금은 최대 연 5.2% 금리 혜택을 받을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정기예금 100번째 가입고객에게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