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청소년과 멘토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회 KB 희망캠프' 발대식을 열었다. 이 캠프는 진로상담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대학생 장애 청소년들에게 적성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 캠프, 자유멘토링 및 상담 등을 통해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대학생 참가자 대상으로 6월25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7월에고등학생, 8월에 중학생 대상 캠프가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