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OC 예산 감축·복지 예산 증액될 듯

입력 2014-06-26 08:50  

내년 예산안에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줄어들고 복지 예산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가 제출한 2015년도 예산·기금 총지출 요구 규모가 377조원으로 올해 예산안 대비 21조2천억원(6.0%)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부처들이 요구한 내년 SOC 예산 규모는 21조9천억원으로 올해의 23조7천억원보다 1조8천억원(7.5%) 줄었다.

보건·복지·고용 예산 규모는 118조원으로 올해의 106조4천억원보다 11조5천억원(10.8%) 늘었다.

기재부는 각 부처가 제출한 예산 요구를 토대로 심사 작업을 거쳐 9월23일까지3개월간 정부안 편성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