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016380] 채권단이 30일 회의를 열고동부제철의 워크아웃 착수 방안을 놓고 논의한다.
27일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은행들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착수 방안을 두고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은 자율협약이 아닌 워크아웃 형태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동부제철의 총 차입 규모는 2조6천억원 수준으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1조400억원)의 여신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정책금융공사(2천800억원), 수출입은행(2천억원), 우리은행(2천억원), 농협(1천800억원) 등이 주요 채권단에 포함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은행들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착수 방안을 두고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은 자율협약이 아닌 워크아웃 형태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동부제철의 총 차입 규모는 2조6천억원 수준으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1조400억원)의 여신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정책금융공사(2천800억원), 수출입은행(2천억원), 우리은행(2천억원), 농협(1천800억원) 등이 주요 채권단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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