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과 칠레 켈라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관한 지분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켈라 발전소사업은 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이 지분을 투자해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발전소 건설을 맡고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칠레 민자발전소 건립·운영 사업이다. 수출입은행은 3억8천만달러(3천86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