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 강원도 강릉을 시작으로 8월까지 전국 8개 농어촌지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여름 밤 뮤지컬' 공연을무료 개최한다.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농협은행이 주최하는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12일 강원도 강릉시 원주대학교내 해람문화관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전남 영광(17일), 전북 완주(22일), 경남 양산(26일), 충남 부여(30일), 전북 부안(8월 6일), 경북 성주(8월 13일), 충남 보령(8월 20일) 등 전국 8곳에서 펼쳐진다.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국내 첫 나비 박사로 불린 석주명(1908~1950)씨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군지역 주민들을 위해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어촌지역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말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농협은행이 주최하는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12일 강원도 강릉시 원주대학교내 해람문화관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전남 영광(17일), 전북 완주(22일), 경남 양산(26일), 충남 부여(30일), 전북 부안(8월 6일), 경북 성주(8월 13일), 충남 보령(8월 20일) 등 전국 8곳에서 펼쳐진다.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국내 첫 나비 박사로 불린 석주명(1908~1950)씨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군지역 주민들을 위해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어촌지역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말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