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그룹의 전(前) 종업원 복지 부문 아시아 책임자인 데미안 그린씨를 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밝혔다.
김종운 현 사장은 다음 달 11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맡는다.
그린 신임 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에 몸담으며 아시아권 생명보험 시장에서 13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호주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대행도맡아왔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임 대표 임명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종운 신임 회장은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 제고를위해 신임 그린 사장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종운 현 사장은 다음 달 11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맡는다.
그린 신임 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에 몸담으며 아시아권 생명보험 시장에서 13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호주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대행도맡아왔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임 대표 임명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종운 신임 회장은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 제고를위해 신임 그린 사장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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