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포털 네이버가 정책 정보의 안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과 네이버 김상헌 대표가 지난 22일 만나 금융 유관기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금융 유관기관이 보유한 금융 정책정보 콘텐츠가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게재된다.
네이버는 금융 관련 제도 안내와 연구원 발간 전문 정보를 비롯해 은행·신용·보험·투자자 교육 등 금융 관련 정보가 원활하게 검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금융 규제 개혁 관련 정보도 포털에서 검색되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소비자의 금융정책 정보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과 네이버 김상헌 대표가 지난 22일 만나 금융 유관기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금융 유관기관이 보유한 금융 정책정보 콘텐츠가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게재된다.
네이버는 금융 관련 제도 안내와 연구원 발간 전문 정보를 비롯해 은행·신용·보험·투자자 교육 등 금융 관련 정보가 원활하게 검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금융 규제 개혁 관련 정보도 포털에서 검색되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소비자의 금융정책 정보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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