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부터 사흘간 태국방콕에서 열리는 제19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한다.
EMEAP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 이 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최 원장은 회의에서 세션1의 발제자로 초청돼 한국의 바젤기준 이행경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 통합 금융감독청(OJK) 의장과 태국 중앙은행 총재와 개별적으로만나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진출 지원을 요청하고 양국간 금융협력 및 감독당국간 인적교류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도 참석한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MEAP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 이 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최 원장은 회의에서 세션1의 발제자로 초청돼 한국의 바젤기준 이행경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 통합 금융감독청(OJK) 의장과 태국 중앙은행 총재와 개별적으로만나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진출 지원을 요청하고 양국간 금융협력 및 감독당국간 인적교류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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