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은 28일 오전 서울 을지로본점에서 '제11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고 유병진 파세코[037070] 회장,이경수 코스맥스[192820] 회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에게 헌정패를 전달했다.
파세코의 유 회장은 1974년 석유난로 심지를 수입하는 작은 무역회사를 전 세계석유난로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대표 브랜드로 키운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하며, 코스맥스의 이 회장은 1992년 회사 창립 이후 과감한 투자와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최고 화장품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시몬느의 박 회장은 1987년 주문자 위탁생산(OEM)을 넘어 직접 디자인해 제품을만드는 방식(ODM)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현재 마이클코어스, DKNY, 버버리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 핸드백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기업인은 유 회장 등 올해 선정된 3명을포함해 총 29명이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파세코의 유 회장은 1974년 석유난로 심지를 수입하는 작은 무역회사를 전 세계석유난로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대표 브랜드로 키운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하며, 코스맥스의 이 회장은 1992년 회사 창립 이후 과감한 투자와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최고 화장품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시몬느의 박 회장은 1987년 주문자 위탁생산(OEM)을 넘어 직접 디자인해 제품을만드는 방식(ODM)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현재 마이클코어스, DKNY, 버버리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 핸드백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기업인은 유 회장 등 올해 선정된 3명을포함해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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