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9일 하영구 은행장과 임직원등 100여명이 내달 2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을 이용해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북 군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2채의 집을 만들고 희망의 집 짓기및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2억6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씨티은행은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서 그동안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등지의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희망의 집 27채를 제공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는 전북 군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2채의 집을 만들고 희망의 집 짓기및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2억6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씨티은행은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서 그동안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등지의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희망의 집 27채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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