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서울시가 한강 개발 태스크포스(TF) 첫회의를 열고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논의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형환 기재부 1차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은 이날 한강 TF 첫 회의를 열고 한강을 서울의 이정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다같이 동참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한강이 다른 나라 수도의 강과 비교해 좋은 환경 조건을 갖고 있어파리 센강, 런던 템스강 같은 세계적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한강 마스터플랜 수립이 정부 여러 부처와 서울시가 협업하는 첫 사례인 만큼 앞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로 했다.
회의에는 주 차관과 이 부시장,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차관, 국토연구원·문화관광연구원·서울연구원·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이참석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형환 기재부 1차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은 이날 한강 TF 첫 회의를 열고 한강을 서울의 이정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다같이 동참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한강이 다른 나라 수도의 강과 비교해 좋은 환경 조건을 갖고 있어파리 센강, 런던 템스강 같은 세계적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한강 마스터플랜 수립이 정부 여러 부처와 서울시가 협업하는 첫 사례인 만큼 앞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로 했다.
회의에는 주 차관과 이 부시장,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차관, 국토연구원·문화관광연구원·서울연구원·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이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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