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3년간 로또 판매점 2천여곳 늘린다

입력 2014-09-05 08: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부터 3년에 걸쳐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약 2천여곳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03년 말 9천845개였던 로또 판매점은 올해 6월 6천56개까지 줄어든 상태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현재의 10%인 610곳을 추가 모집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도 단계적으로 해당 연도 판매점 개수의 10%씩을 늘릴 방침이다.

방문규 복권위원장(기재부 2차관)은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양도·양수가 불가능하고 같은 시군구 내에서만 이전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자연 감소하고 있다"며 "2003년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국민은 주거지 인근에서 온라인복권을구매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추가 모집 배경을 밝혔다.

판매점 추가모집은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복권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가 주요 일간지와 복권위·나눔로또 홈페이지 등을통해 오는 10월 중 신청자격과 추가모집지역 등의 내용을 담은 모집공고문을 내기로했다.

새로 모집된 판매점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