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미국 뉴욕에 서 뉴욕 금융 채용박람회'를 열어 50여명이 현장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2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032830], 현대카드, LG전자[066570] 등 14개 금융사와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북미지역 유수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금융업종사자 등 구직희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심층면접이 이뤄졌고 이중 50여명이 현장에서 선발돼 회사별 추가면접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채용이 확정된다.
채용 상담을 한 참가자들은 MBA(39%), 경제학(14%), 재무학(13%), 회계학(7%),부동산(4%) 등 금융 관련 전공자가 많았고 여성(29%)보다 남성(71%)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외국 국적자(10%)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032830], 현대카드, LG전자[066570] 등 14개 금융사와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북미지역 유수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금융업종사자 등 구직희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심층면접이 이뤄졌고 이중 50여명이 현장에서 선발돼 회사별 추가면접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채용이 확정된다.
채용 상담을 한 참가자들은 MBA(39%), 경제학(14%), 재무학(13%), 회계학(7%),부동산(4%) 등 금융 관련 전공자가 많았고 여성(29%)보다 남성(71%)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외국 국적자(10%)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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