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손보도 각각 450억원, 157억원 증자
하나생명은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500억원을 유상증자하고, 내달 중순께 주금 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30일밝혔다.
지난 8월 말 기준 하나생명의 자기자본은 1천889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2천389억원으로 늘어난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도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각각 450억원, 157억원의 증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올해 초 배당성향이 70%에 육박하면서 재무건전성관리 차원의 증자라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생명은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500억원을 유상증자하고, 내달 중순께 주금 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30일밝혔다.
지난 8월 말 기준 하나생명의 자기자본은 1천889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2천389억원으로 늘어난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도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각각 450억원, 157억원의 증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올해 초 배당성향이 70%에 육박하면서 재무건전성관리 차원의 증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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