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원예시설물과 시설작물 등을대상으로 하는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농작물 재배용 하우스, 유리온실, 부대시설 등 원예시설물과 수박,딸기, 토마토, 참외 등 시설작물 17종 및 마늘, 차, 인삼 등이다.
폭설과 냉해, 강풍 등 자연재해와 조류나 짐승에 의한 피해, 화재 피해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7% 가량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만큼 농가의 보험료 부담이 적다"며 "올해부터는 배추, 가지, 파 등 시설작물 3종이 추가된 만큼 각 농가는 적극적으로 가입해 재해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입 대상은 농작물 재배용 하우스, 유리온실, 부대시설 등 원예시설물과 수박,딸기, 토마토, 참외 등 시설작물 17종 및 마늘, 차, 인삼 등이다.
폭설과 냉해, 강풍 등 자연재해와 조류나 짐승에 의한 피해, 화재 피해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7% 가량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만큼 농가의 보험료 부담이 적다"며 "올해부터는 배추, 가지, 파 등 시설작물 3종이 추가된 만큼 각 농가는 적극적으로 가입해 재해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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