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아시아와 유럽 투자자들을 상대로 3억 달러(약 3천200억원)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만기는 10년이며 금리는 미 국채수익률에 185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대금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고 만기가 도래한 외화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쓰인다.
224개 투자기관이 총 30억 달러를 청약해 국내 시중은행의 바젤Ⅲ 적격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가 적용될 만큼 발행이 성공적이었다고 외환은행은 전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만기는 10년이며 금리는 미 국채수익률에 185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대금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고 만기가 도래한 외화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쓰인다.
224개 투자기관이 총 30억 달러를 청약해 국내 시중은행의 바젤Ⅲ 적격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가 적용될 만큼 발행이 성공적이었다고 외환은행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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