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대표이사 후보 공모 마감일인 10일 총 1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역대 SGI서울보증 사장은 대부분 관료 출신이었으나 최근 '관피아'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간 금융사 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후보들 가운데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병기 현 SGI서울보증 사장은 응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에서최종 면접자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4일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2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1명, 민간위원 4명 등 7명을 대추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역대 SGI서울보증 사장은 대부분 관료 출신이었으나 최근 '관피아'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간 금융사 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후보들 가운데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병기 현 SGI서울보증 사장은 응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에서최종 면접자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4일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2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1명, 민간위원 4명 등 7명을 대추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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