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번 달 20∼24일 아시아 13개국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융정책 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ASEAN)·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자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의 국제금융·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 20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한국의 금융제도와 금융시장 발전 경험, 역내 금융협력 추진현황 등을주제로 한 강의와 각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주요 금융 유관기관을 방문해 업무현황과 조직, 업무 운용방식 등을 살펴보고 산업 현장시찰과 역사·문화단지 답사를 통해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재부는 2007년부터 중견·고위공무원으로 과정을 나눠 매년 아시아국가 공무원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과 아세안(ASEAN)·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자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의 국제금융·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 20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한국의 금융제도와 금융시장 발전 경험, 역내 금융협력 추진현황 등을주제로 한 강의와 각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주요 금융 유관기관을 방문해 업무현황과 조직, 업무 운용방식 등을 살펴보고 산업 현장시찰과 역사·문화단지 답사를 통해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재부는 2007년부터 중견·고위공무원으로 과정을 나눠 매년 아시아국가 공무원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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