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국 경제의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저성장 고착화를 지목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정희수 기재위원장의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경기가 상승했다가 일시적으로 저성장을 할 수는 있지만 최근에는 저성장추세가 굉장히 고착화되고 있어 이를 탈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가계부채에 대해서도 "중요한 문제"라면서 "한국 경제의 리스크중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leesang@yna.co.kr,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정희수 기재위원장의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경기가 상승했다가 일시적으로 저성장을 할 수는 있지만 최근에는 저성장추세가 굉장히 고착화되고 있어 이를 탈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가계부채에 대해서도 "중요한 문제"라면서 "한국 경제의 리스크중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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