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독일 현지법인인 독일외환은행이 중국은행 프랑크푸르트지점과 유럽연합(EU) 내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글로벌 위안화 거래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국내외 위안화 거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추진한 결과라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독일외환은행은 이달 하순부터 고객들에게 송금, 예금, 외환, 무역금융 등의 거래를 위안화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위안화 허브'인 영국 런던, 일본 도쿄,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의점포에서도 위안화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 7월 '글로벌 위안화 거래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국내외 위안화 거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추진한 결과라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독일외환은행은 이달 하순부터 고객들에게 송금, 예금, 외환, 무역금융 등의 거래를 위안화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위안화 허브'인 영국 런던, 일본 도쿄,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의점포에서도 위안화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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