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독일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국내 법인인 SAP코리아에동의의결제를 적용한 서비스업감시과 정민식 조사관을 ཆ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조사관은 다국적 기업이 자사의 글로벌 정책을 변경하도록 한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의의결은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기업이 원상회복, 소비자 피해 구제 등 시정방안을 제안해 공정위가 타당성을 인정할 경우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세종=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