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4일 오전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이수창 전 삼성생명[032830] 사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는 이 신임 회장은 2005년 배찬병 당시 회장 퇴임 이후 10년만에 민간 금융사 출신 생명보험협회장에 오르게 됐다.
그는 경북 대창고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2001년부터 10년간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 사장을 연이어 맡아 손·생보 업계를 아우르는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는 9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는 이 신임 회장은 2005년 배찬병 당시 회장 퇴임 이후 10년만에 민간 금융사 출신 생명보험협회장에 오르게 됐다.
그는 경북 대창고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2001년부터 10년간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 사장을 연이어 맡아 손·생보 업계를 아우르는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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