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중국 베이징에서 최대 규모의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는 지난 8월 중국내 대기업 등 59개 민영기업이 출자한 자본금 500억위안(한화 약 8조1천억원)으로 상하이에 설립됐다.
하나금융은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가 구조조정 펀드나 부동산 투자펀드를 설립할때 참여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인수합병, 기업공개(IPO) 등의 딜 리스트, 기관·개인투자자에 대한 정보와 산업 정보, 경제·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규제정보 등을공유하기로 했다.
해외 공동투자, 합작투자사 설립, 현지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 등도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는 지난 8월 중국내 대기업 등 59개 민영기업이 출자한 자본금 500억위안(한화 약 8조1천억원)으로 상하이에 설립됐다.
하나금융은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가 구조조정 펀드나 부동산 투자펀드를 설립할때 참여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인수합병, 기업공개(IPO) 등의 딜 리스트, 기관·개인투자자에 대한 정보와 산업 정보, 경제·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규제정보 등을공유하기로 했다.
해외 공동투자, 합작투자사 설립, 현지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 등도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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