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8~10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72차 세계관세기구(WCO) 정책위원회'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합의된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 협정(TFA)의 이행지원 방안, 전자상거래 급증에 대한 관세당국의 대응방안, 민간의 WCO 정책참여 확대방안 등 주요 이슈 논의에 참가했다.
또 관세행정의 성과측정 방안, WTO 무역원활화 협정(TFA) 발효에 대비해 개도국들이 갖춰야 하는 주요 관세 제도의 운영사례 등 우리나라 관세행정의 발전경험을회원국들과 공유했다.
김낙회 청장은 회의기간 주최국인 브라질, 서중앙아프리카지역 의장국 카메룬등 회원국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세관 상호지원협정 체결 등 세관 간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합의된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 협정(TFA)의 이행지원 방안, 전자상거래 급증에 대한 관세당국의 대응방안, 민간의 WCO 정책참여 확대방안 등 주요 이슈 논의에 참가했다.
또 관세행정의 성과측정 방안, WTO 무역원활화 협정(TFA) 발효에 대비해 개도국들이 갖춰야 하는 주요 관세 제도의 운영사례 등 우리나라 관세행정의 발전경험을회원국들과 공유했다.
김낙회 청장은 회의기간 주최국인 브라질, 서중앙아프리카지역 의장국 카메룬등 회원국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세관 상호지원협정 체결 등 세관 간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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