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지난 10일 도쿄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히토시 츠네카게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 회장은▲세계 금융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공유 ▲비즈니스 모델 및 플랫폼 구축 협력▲한·일 양국의 경제상황 및 법령 등 정보 교류 ▲우수 인력교류 등을 협력하기로했다.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은행·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 등 약 4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금융그룹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은 약41조엔(약 381조원)에 달한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4일에도 중국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제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확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국외에서 거두는 이익비중을 4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에따라 앞으로 아시아 지역 거점 확대, 미주지역 추가 진출, 신흥시장 개척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히토시 츠네카게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 회장은▲세계 금융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공유 ▲비즈니스 모델 및 플랫폼 구축 협력▲한·일 양국의 경제상황 및 법령 등 정보 교류 ▲우수 인력교류 등을 협력하기로했다.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은행·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 등 약 4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금융그룹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은 약41조엔(약 381조원)에 달한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4일에도 중국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제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확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국외에서 거두는 이익비중을 4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에따라 앞으로 아시아 지역 거점 확대, 미주지역 추가 진출, 신흥시장 개척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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