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2일 서울 은평소방서에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고 퇴직한 소방관 39명의 가족에게 '생명보험 의인상'을수여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7월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자 당시 비번이었음에도 현장에 출동, 화재를 진압하던 중 호흡기가 벗겨져 유독가스 질식으로숨진 고 강수철 소방령 등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재단 유석쟁 전무는 "소방관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구조되고 우리가 안전한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들의 희생정신이 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게 생명보험의인상이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재단은 지난 7월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자 당시 비번이었음에도 현장에 출동, 화재를 진압하던 중 호흡기가 벗겨져 유독가스 질식으로숨진 고 강수철 소방령 등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재단 유석쟁 전무는 "소방관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구조되고 우리가 안전한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들의 희생정신이 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게 생명보험의인상이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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