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거나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574곳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인 '예스(YES) FTA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의 구축·활용에서부터 원산지확인서발급 컨설팅까지 FTA 활용 전반에 걸쳐 취약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 관세청의 컨설팅 대상 업체는 지난해보다 72곳(14.3%) 늘었고, 컨설팅을받은 업체의 만족도 평가 점수도 지난해 68.1에서 73.9로 상승했다.
관세청은 내년에도 FTA 혜택을 중소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YES FTA 컨설팅'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컨설팅은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의 구축·활용에서부터 원산지확인서발급 컨설팅까지 FTA 활용 전반에 걸쳐 취약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 관세청의 컨설팅 대상 업체는 지난해보다 72곳(14.3%) 늘었고, 컨설팅을받은 업체의 만족도 평가 점수도 지난해 68.1에서 73.9로 상승했다.
관세청은 내년에도 FTA 혜택을 중소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YES FTA 컨설팅'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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