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주회계법인 등 올해 유동화증권 발행업무 맡아

입력 2015-01-23 10:30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저당증권(MBS)·주택저당채권담보부채권(MBB) 등 유동화증권의 발행 업무를 맡을 관계기관단을 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행 주관기관단으로는 대우·메리츠종합금융·미래에셋·삼성 등 15개 증권사가 선정됐다. 매회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에 따라 이들 가운데 2∼8개 기관이 주관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동화증권 담보자산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삼정·안진·예일·인덕·진일·한울 등 7개 회계법인이 뽑혔다.

이밖에 신용평가기관단으로 선정된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034950], 한국신용평가 등은 증권 발행때마다 1곳씩 번갈아가며 신용평가 업무를 하게 된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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