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경영진, 노조에 고용안정 등 협상 제안

입력 2015-01-25 10:12  

외환은행은 경영진이 하나·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14개 협상 의제를 노동조합에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대한 노사 대화는 최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금융위에 합병 예비인가를 신청한 이후 노조의 합병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외부 집회, 공청회 등으로 중단된 상태다.

외환은행 경영진은 노조에 오는 26일 오후 통합원칙, 고용안정, 인사원칙, 근로조건 등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4가지 통합 협상 의제와 기존에 논의된 각종 의제를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합협상 대표단 본협상을 제안했다.

또 현재의 협상 대표단과는 별도로 부·팀장 중심의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을 하자고 촉구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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