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계 오릭스 선정

입력 2015-01-30 18:00  

현대증권[003450]의 새 주인으로 일본계 금융그룹인 오릭스가 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EY한영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일본 금융그룹인 오릭스는 현재 국내에서 OSB저축은행과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현대그룹은 2013년 말 유동성 위기 돌파를 위해 3조3천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발표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자구안 중 현재 현대증권과 남산 반얀트리호텔매각만을 남기고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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