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 지점을 인도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 공단의 칸치푸람 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리페럼부두공단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첸나이 자동차 산업공단이 있는 지역으로, 현대차를 비롯해 포드, BMW, 르노,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과 협력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앞서 신한인도본부는 2010년 당시 인도 금융당국의 정책 규제로 국내 기업이 밀집한 첸나이에서 110km 넘게 떨어진 벨로르 지역에 지점을 개점했던바 있다.
신한[005450]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 오픈을 계기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첸나이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적시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리페럼부두공단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첸나이 자동차 산업공단이 있는 지역으로, 현대차를 비롯해 포드, BMW, 르노,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과 협력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앞서 신한인도본부는 2010년 당시 인도 금융당국의 정책 규제로 국내 기업이 밀집한 첸나이에서 110km 넘게 떨어진 벨로르 지역에 지점을 개점했던바 있다.
신한[005450]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 오픈을 계기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첸나이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적시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