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 추진 독려를 위해 실시한 'MICRO 현장경영'이 12일 인천영업본부 현장방문을 마지막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MICRO 경영은 시장 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미래 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영업점장, 직원들, 거래기업 등을 만나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그가 1천여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을 독려하면서 이동한 거리는 총 1만km에 달한다.
김 행장은 사무소장들과의 만남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며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여러 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실적을 올린 것은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사진>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업체 ㈜휴롬을 방문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MICRO 경영은 시장 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미래 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영업점장, 직원들, 거래기업 등을 만나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그가 1천여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을 독려하면서 이동한 거리는 총 1만km에 달한다.
김 행장은 사무소장들과의 만남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며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여러 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실적을 올린 것은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사진>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업체 ㈜휴롬을 방문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