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배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월 말까지 총 60시간 동안 배화여자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본부세관은 이번 교육에서 기업 취직 시 곧바로 FTA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원산지증명서 발급 업무 등 실무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본부세관은 FTA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취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열 세관장은 "대학생들이 FTA 현장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FTA 관련한 기업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취업지원 인프라를 계속 구축해내갈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육은 오는 3월 말까지 총 60시간 동안 배화여자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본부세관은 이번 교육에서 기업 취직 시 곧바로 FTA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원산지증명서 발급 업무 등 실무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본부세관은 FTA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취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열 세관장은 "대학생들이 FTA 현장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FTA 관련한 기업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취업지원 인프라를 계속 구축해내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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