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 '유동성 위기' 동부메탈 워크아웃 추진키로(2보)

입력 2015-02-27 18:00  

회사채 만기 도래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동부메탈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돌입할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동부메탈의 유동성 위기 대처를위해 워크아웃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채권단이 동부메탈 유동성 문제를 법정관리가 아닌 워크아웃 형태로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메탈의 부채는 수출입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권 여신액이2천500억원 수준이며, 이밖에 회사채가 2천500억원가량이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