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ATM서 IC칩 없는 마그네틱카드 카드대출 제한

입력 2015-03-01 12:00  

금융감독원은 5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IC칩이 탑재되지 않는 마그네틱(MS)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이용할수 없다고 1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위·변조된 신용카드로 ATM에서 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카드론)을받는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이런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 이용이 제한되는 신용카드는 카드 앞면에 상하 약 1cm 크기의 금색 또는은색 IC칩이 없이 뒷면에 MS(검은색 자기 띠)만 있는 신용카드다.

금융사들은 내년 2월까지 ATM에서 카드대출 시 IC방식으로 우선 승인하되 IC칩손상 등으로 거래 불가할 때에만 MS방식으로 자동 전환해 승인할 예정이다.

금융사들은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각 자동화기기 코너별로 1대의 ATM에만 MS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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