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은 3일 전자청약 시스템인 '스마트플래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의 '스마트 다큐먼트' 기능을 이용하면 보험금 청구시 필요한 영업점에 제출할 필요 없이 FP의 태블릿PC 카메라로 서류를 촬영한 뒤 암호화해 전송하기때문에 정보유출 위험이 줄어들고, 보험금 지급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
또 500여종의 질병 정보를 토대로 FP가 고객과 만난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상품별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언더라이팅' 기능도 탑재됐다.
한화생명은 올 하반기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내비' 기능도 개발해 FP의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박호진 CPC전략팀장은 "올해까지 신계약의 50% 이상을 전자청약으로체결하는 것이 한화생명의 목표"라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개발해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시스템의 '스마트 다큐먼트' 기능을 이용하면 보험금 청구시 필요한 영업점에 제출할 필요 없이 FP의 태블릿PC 카메라로 서류를 촬영한 뒤 암호화해 전송하기때문에 정보유출 위험이 줄어들고, 보험금 지급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
또 500여종의 질병 정보를 토대로 FP가 고객과 만난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상품별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언더라이팅' 기능도 탑재됐다.
한화생명은 올 하반기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내비' 기능도 개발해 FP의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박호진 CPC전략팀장은 "올해까지 신계약의 50% 이상을 전자청약으로체결하는 것이 한화생명의 목표"라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개발해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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