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표준PF대출 지원액 2천억원 넘어

입력 2015-03-08 12:00  

NH농협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5개 사업장에 총2천80억원의 '표준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을 지원했으며, 상반기 중 세종시 등 6개 사업장에 추가로 4천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투명한 자금관리, 하도급업체 보호를 꾀할 수 있는 상품이다 NH농협은행 투자금융부 배영훈 부장은 "올해 말까지 1조원 이상의 표준PF대출신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한주택보증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해 중소 건설사의 주택사업 유동성 지원과 주택시장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