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중소기업 성실무역업체(AEO) 공인획득지원사업 대상으로 산동금속공업㈜ 등 46개 중소수출업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수출입과정에서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AEO 공인 획득 지원 사업은 공인에 필요한 상담 비용을 관세청이 최대 80%까지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62개 중소 수출업체가 신청해 관세청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대상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심의에서 탈락된 업체를 상대로 방문 상담을 해 내년도 사업 대상자로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AEO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수출입과정에서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AEO 공인 획득 지원 사업은 공인에 필요한 상담 비용을 관세청이 최대 80%까지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62개 중소 수출업체가 신청해 관세청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대상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심의에서 탈락된 업체를 상대로 방문 상담을 해 내년도 사업 대상자로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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