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 수탁기관인 수출입은행은 2013년 11월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위원회를 발족, 이번에 네 번째 회의를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고자 1987년부터 정부가 설치·관리·운용하고 있는 개도국경제원조 기금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