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종신보험은 작년 8월 정부가 '사적연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속 조치로 5개 생보사와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신상품 개발에 착수한 이후 나오는 첫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연금수령중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나머지 금액은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연금 선지급 기능으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을 안전하고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종신보험은 작년 8월 정부가 '사적연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속 조치로 5개 생보사와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신상품 개발에 착수한 이후 나오는 첫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연금수령중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나머지 금액은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연금 선지급 기능으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을 안전하고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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