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794억원의 당기순손실(지배주주지분 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54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준비금 반영후 조정 이익도 연간 33억원 적자를 보였다.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Ⅲ)은 2014년 15.87%로, 2013년(16.68%)에 비해 0.81%포인트 하락했다.
SC금융은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유동성 과잉, 변동성 저하, 대출 수요 감소,경쟁 심화 등 어려운 영업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해 진행된 비즈니스 조정및 재편 작업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분기 실적은 54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준비금 반영후 조정 이익도 연간 33억원 적자를 보였다.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Ⅲ)은 2014년 15.87%로, 2013년(16.68%)에 비해 0.81%포인트 하락했다.
SC금융은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유동성 과잉, 변동성 저하, 대출 수요 감소,경쟁 심화 등 어려운 영업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해 진행된 비즈니스 조정및 재편 작업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