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8일 올해 무역비리 척결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관세청은 서울세관에서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관세청은 지난해 성과를 위원들과 공유한 뒤 올해 중점 추진할분야로 국민안전 보호, 무역비리 척결, 외환비리 차단을 선정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올해는 관세행정 정상화 추진 2년 차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창출된 성과는 국민이 정확하게 알 수있도록 홍보노력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세청은 서울세관에서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관세청은 지난해 성과를 위원들과 공유한 뒤 올해 중점 추진할분야로 국민안전 보호, 무역비리 척결, 외환비리 차단을 선정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올해는 관세행정 정상화 추진 2년 차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창출된 성과는 국민이 정확하게 알 수있도록 홍보노력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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