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각 시중은행이 핀테크 육성 전략을 설명하는 행사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었다고 15일밝혔다.
금감원은 각 시중은행이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핀테크 기업을 찾기 어렵고 핀테크 기업은 은행 핀테크 전략을 파악할 길이 없다는 점에서 이 설명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KB와 신한, 기업은행[024110] 등 5개 시중은행이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핀테크 기업 50여개 관계자들이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
금감원은 분기에 1회씩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만나는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은 각 시중은행이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핀테크 기업을 찾기 어렵고 핀테크 기업은 은행 핀테크 전략을 파악할 길이 없다는 점에서 이 설명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KB와 신한, 기업은행[024110] 등 5개 시중은행이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핀테크 기업 50여개 관계자들이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
금감원은 분기에 1회씩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만나는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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